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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서울국제음악제’ 국민배우 안성기, 홍보대사로 위촉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175.209.130.118)
  • 작성일 2018-07-23 11: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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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을 맞이한 클래식음악 축제 ‘서울국제음악제’

국민배우 안성기, 홍보대사로 위촉


/국민배우 안성기씨가 서울국제음악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임성준 조직위원장 이하 서울국제음악제 조직위원들과 류재준 예술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국민배우 안성기씨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서울국제음악제는 2009년 ‘음악을 통한 화합’을 주제로 개최된 이후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과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6월 다문화가정에 클래식음악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한국외국어대학교 다문화교육관과 협약을 맺었던 ‘콘서트 쉐어링’을 필두로 방한 연주자의 클래식 공연을 해외 현지 티켓 가격으로 제공하며 클래식 공연의 문턱을 낮춘 ‘로컬 프라이스 티켓 프로젝트’, 국내에 올바른 공연 문화 형성을 위해 예약금 제도를 도입한 노-쇼 캠페인과 한국의 음악가들에게 구름판 역할이 되고자 공모 중인 ‘신진 작곡가 & 연주자 발굴 오디션’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로컬 프라이스 티켓’ 프로젝트는 2017년을 시작으로 세계 유수 아티스트의 연주와 서울국제음악제만의 차별화된 고품질 클래식 프로그램을 1만원대 ~7만원대의 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관객 우선 정책으로,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꾀하며 메트로폴리탄 “서울”의 음악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이번 2018 서울국제음악제는 10주년을 맞이하여 ‘10주년, 10개의 발자국’이란 주제로 10개국의 다양한 클래식 레퍼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서울국제음악제 홍보대사 배우 안성기


  안성기 홍보대사는 좋은 클래식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서울국제음악제의 대중 홍보의 첨병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부대행사와 공연에 참석하는 등 클래식 음악을 통한 문화 교류를 위해 적극 활동할 예정이며, "서울국제음악제가 10년이 되었다는 것은 관객으로부터 신뢰를 쌓았음을 의미한다며 대가로 인정받기 시작하는 20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서울국제음악제는 오는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열리며 8월 중순에 티켓 오픈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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