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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울국제음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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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김소옥 & 랄프 고토니 듀오 리사이틀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공연명 : 영국. 김소옥 & 랄프 고토니 듀오 리사이틀
시리즈명 : 2018 서울국제음악제
일시 : 11.8 (목) 오후 8시
장소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연주자 : 김소옥, 랄프고토니
편성 : Violin, Piano
금액 :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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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음악제 

김소옥&랄프 고토니 듀오

So-ock Kim and Ralf Gothoni Duo Concert


11월 8일(목) 오후8시 세종체임버홀


바이올린 김소옥
피아노 랄프 고토니

PROGRAM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2번'
엘가 ‘바이올린 소나타 Op.82’
야나첵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파야 ‘스페인 모음곡’
바르톡 ‘루마니아 춤 곡’




서울국제음악제, 음악으로 빚어낸 내면의 완성

개척자의 만남, 김소옥 & 랄프 고토니


'뛰어난 바이올리니스트 김소옥, 너무나 아름다운 기교.
그녀는 강렬한 연주로 마술을 선보였다'
                                                   타임즈

 길모어 아티스트 수상에 빛나는 완성도 높은 음악성과 새로운 방식의 창시자,
랄프 고토니


“개척자”라는 타이틀을 가진 이번 연주회에서는 이전의 음악들과는 다른 새로움을 담은 자신의 음악의 길, 자신의 음악적 언어를 찾고 전통의 프레임안에서 내면의 정체성을 고민하여 음악적 사유가 담긴 창작물로 만들어 내기 위한 고민의 과정이 어느 누구보다 치열했던 다섯 작곡가의 야생성과 클래식함이 공존하는 작품이 연주된다.

삶 자체가 음악에 대한 영감으로 가득했던 베토벤이 마지막 창작열을 불태우던 시기에 작곡된 불멸의 바이올린 소나타, 대륙과 떨어져 제한된 음악적 정보를 갖고 있음에도 독보적인 작곡가로서 우뚝 선 엘가의 원숙함이 묻어나는 바이올린 소나타, 리드믹한 선율의 조각 혹은 부분들이 반복되고 병치되는 야냐첵 특유의 기법이 잘 녹아 든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전통적인 작곡 기법에 인상주의 음악을 더해 자신의 음악적 언어를 확장시킨 파야의 스페인 모음곡, 클래식의 현대음악화를 완성한 바르톡의 독특한 감성을 느껴 볼 수 있는 루마니아 춤 곡이 준비되어 있다.

작곡가의 작품에 걸맞게 이번 공연의 아티스트도 시대를 이어 자신의 음악적 언어를 찾고자 하는 정신을 그대로 전수받았다. 음악으로 새로운 세계를 정복한 두 개척자, 바이올리니스트 김소옥과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로 활동 중인 랄프 고토니가 그 주인공이다.

2012년부터 영국 왕립음악원의 교수로 재직 중인 김소옥은 3세 때 영국으로 건너가 쉽지 않았을 상황에서도 내면의 성숙을 음악과 함께하며 세계를 매혹하는 연주자로 타지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15세에 최연소로 Shell/LSO 경연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그녀는 자신의 인생 흐름과 같은 고혹적인 연주를 선보이며 첨예한 우아함으로 지금까지도 관객을 두근거리게 한다.

마에스트로 랄프 고토니는 늘 깨어있다. 그는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이며 또, 교육가이고 동시에 작가이다. 고토니는 열정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놀라운 활약을 펼친다.

특히, 예술적인 도전을 늘 멈추지 않는 진정한 개척자 고토니는 유수의 페스티벌의 시작을 열었다. 80년대에 사볼리나 오페라 페스티벌은 고토니의 지휘 아래 현재의 구성으로 확장되었고, 90년대에 베이징의 “자금성 음악 페스티벌”은 개시인지자 예술 감독으로 활약했으며, 2007년부터는 이집트, 아제르바이잔, 터키, 조단과 핀란드 사이의 “음악적 다리들”을 감독하였다.



VIOLINIST

김소옥
So-Ock Kim


‘김소옥은 모든 우수함을 가지고 있다. 손가락과 활의 완벽한 조화, 나무랄 데 없는
인토네이션, 순수하고 아름다운 소리… 그녀는 놀랄 만한 다재 다능함을 보여준다’
                                         -뉴욕콘서트 리뷰, 카네기 웨일홀


관객을 매료시키는 김소옥의 연주는 특별하다. 완성된 테크닉과 동시에 유연함과 따뜻함을 가진 그녀는 차별화되는 공연을 선보이기 때문이다. 실수 없는 타고난 감각과 음악에 녹아 든 감수성, 믿기 힘든 음악적 성숙함을 보인다. (가디언) 이즈하크 라쉬코프스키와 펠릭스 안드리에프스키, 그리고 데이비드 타케노를 사사한 그녀는 영국을 포함한 세계의 무대에서 대단한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그녀의 공연은 독주 뿐 아니라 실내악에서도 두드러지고 있다.

위그모어홀, 로얄 페스티벌 홀, 퀸 엘리자베스 홀 등의 영국의 주요 콘서트 홀 뿐 아니라 미국, 아시아, 유럽, 남미까지 세계의 주요 연주 홀 및 펜데레츠키 음악제, 몽펠레 음악제, 폴란드 베토벤 이스터 페스티벌, 슐레스비히 홀스타인, 라비니아, 알데부르그 페스티벌, 파블로 카잘스 페스티벌, 프랑스 방송 페스티벌 등지에서 초청 연주회를 가졌다.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로열필하모니 오케스트라, 프랑스 방송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몽펠리에 국립 오케스트라, BBC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폴란드 국립방송 교향악단과 협연한 그녀는 펜데레츠키와의 호흡을 맞췄고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와 세계 연주투어를 마친바 있다. 또한 김소옥의 연주는 BBC, ABC, 라디오 프랑스, RAI, 폴란드 라디오, KBS 등에서 TV와 라디오로 방송되었다.



PIANIST

랄프 고토니 
Ralf Gothóni 


‘랄프 고토니는 1993년, 음악계에서 가장 영예로운 상인 길모어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고, 이후 오스트리아 문화부에서 수여하는 슈베르트 메달을 수상, 2012년에는 스페인의 여왕으로부터 음악과 교육 활동을 인정받아 명예훈장을 받았다.

솔로이스트이자 지휘자로 꾸준히 공연을 하고 있으며, 피아노에서 지휘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그는 타베너, 살리넨, 라우타바라, 커티스-스미스, 글릭, 세거스탐와 같은 작곡가들의 피아노 협주곡들을 초연하였다. 2001년부터 2009년까지 잉글리쉬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로 활동하였고, 2001년에서 2006년까지 시애틀의 노스웨스트 챔버 오케스트라에서 음악감독으로 활동하였으며, 2004년에 독일 캄머 아카데미 객원 지휘자로 임명되었다. 그는 또한 실내악 음악인으로서 중요한 페스티벌에서 정기적으로 연주를 하고 있다.

고토니의 레퍼토리에는 비올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실내악 협주곡, 바이올린과 피아노, 오케스트라를 위한 1시간짜리 실내악 칸타타, 세 개의 실내악 오페라, 실내악 음악과 곡들이 포함되어 있다.

베를린, 에딘버러, 잘츠부르크, 라 로크 당테롱, 프라드, 프롬스, 라비니아, 서울의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바이에른 방송, 베를린과 바르샤바 필하모닉, 디트로이트, 시카고, 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연주하며 100개가 넘는 음반을 발매하는 등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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