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2021 서울국제음악제 실내악 시리즈1 '깊은 숲속에서' |
일시 : 10월 26일(화) 7:30PM |
장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
연주자 : 호른 라도반 블라트코비치, 바이롤린 엘리나 베헬레, 바이올린 백주영, 비올라 김상진, 비올라 이한나, 첼로 아르토 노라스, 첼로 클라우디오 보호르케즈, 첼로 안드레이 이오니처, 첼로 송영훈, 피아노 듀오 빅터&루이스 델 발레 |
편성 : 실내악 |
금액 : 60,000원 |
배송방법 : 현장수령(배송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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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악은 진정한 음악의 정수입니다. 그 예리하면서도 달콤한 세계에 한번 빠져 보신 분들은 여기서 헤어나오지 힘듭니다. 서울국제음악제에서 기획한 실내악 시리즈는 연주자의 특성을 고려한 역할 배분과 충분한 리허설 그리고 탁월한 프로그래밍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첫번째 실내악 시리즈 “깊은 숲 속에서”에서는 놀이동산 둘레의 숲을 걷고 있는 연인을 구현합니다. 깊은 숲 속의 싱그러운 나무냄새와 나뭇가지사이로 흐르는 햇빛, 사박거리는 바닥을 상상해 보세요. 코다이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주로 시작하는 숲속의 산책은 슈만의 아름다운 작품 Andante and Variation, 그리고 낭만의 극치인 쇤베르크의 정화된 밤으로 이어집니다.
코다이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주
Z.Kodály Duo for Violin and Cello, Op. 7
바이올린 엘리나 베헬레
첼로 송영훈
슈만 안단테와 변주곡
R.Schumann Andante and Variations, Op. 46
호른 라도반 블라트코비치
첼로 아르토 노라스, 클라우디오 보호르케즈
피아노 듀오 빅터&루이스 델 발레
쇤베르크 정화된 밤
A.Schoenberg Verklärte Nacht (Transfigured Night), Op. 4
바이올린 엘리나 베헬레, 백주영
비올라 김상진, 이한나
첼로 아르토 노라스, 이상 앤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