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서울국제음악제 실내악 시리즈 3 '신비로운 놀이동산' |
일시 : 10월 28일(목) 7:30PM |
장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
연주자 : 소프라노 이명주, 플루트 조성현, 클라리넷 세르지오 페르난데스 피레스, 타악기 심선민, 피아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바이올린 엘리나 베헬레, 박규민, 송지원, 윤동환, 비올라 김상진, 이한나, 김재윤, 첼로 드미트리 쿠조프, 안드레이 이오니처, 김민지, 마야 보그 |
편성 : 실내악 |
금액 : 6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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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동산 안에도 들어가 봐야겠죠. 놀이동산 안에서 드뷔시의 “잊힌 노래들”을 부릅니다. 아름다운 시와 드뷔시의 감미로운 음악이 절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황홀한 한때를 기억하며 잊혀진 노래를 찾습니다.
매년 서울국제음악제는 뛰어난 작곡가들에게 작품을 의뢰합니다. 올해의 작곡가는 남상봉입니다. 그가 새로 작곡한 ‘신비로운 놀이동산’은 올해 음악제의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입니다. 놀이동산에서 일어나는 행복과 열기를 순수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플룻, 클라리넷,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타악기가 만들어낼 신비로운 소리의 향연입니다. 그리고 낭만의 극치이자 브람스의 아름다운 걸작인 현악6중주 2번으로 실내악 연주회의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드뷔시 잊힌 노래들 (편곡: 고덕인)
C.Debussy Ariettes oubliées (arr. J. Bachs for soprano and string quartet)
소프라노 이명주
바이올린 김소옥, 윤동환
비올라 김재윤
첼로 김민지
남상봉 기묘한 놀이공원 (위촉초연)
Sangbong Nam Mysterious amusement park
플루트 조성현
클라리넷 세르지오 페르난데스 피레스
타악기 심선민
바이올린 송지원
첼로 마야 보그다노비치
피아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브람스 브람스 현악6중주 2번
J.Brahms String Sextet No.2 in G Major Op.36
바이올린 엘리나 베헬레, 송지원
비올라 김상진, 이한나
첼로 드미트리 쿠조프, 안드레이 이오니처